시즌 1, 에피소드 57: 게스트 사상 가장 빨리 스튜디오에 돌아온 존박과 함께 4MC는 다시금 화끈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소개팅에서의 애매한 이야기부터 몰래 다른 강아지나 그림으로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린라이트 사연까지, 4MC는 확실한 결론을 짓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이후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자친구가 주변에 대한 씀씀이가 너무 커 걱정하는 여자의 사연을 접한 남심, 여심, 게이심 대표단은 애인의 경제권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