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이 흘러넘치는 마성의 여자들, 즉 마녀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남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칭 타칭 좀 놀아본 형들 네 명이 모였다. 알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인 여심을 파악하기 위한 본격적 마.녀.사냥이 시작된다.
에피소드 1
리지
좀 아는 남자들이 사랑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고민을 생생히 전달하는 신개념 라디오 드라마 [너의 곡소리가 들려], 호감인지 아닌지를 판별해 주는 [그린 라이트], 연애 각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콘텐츠 속 마녀를 찾아내는 [마녀재판]까지, 마녀가 되고 싶어 찾아온 게스트 리지와 함께 신동엽, 샘 해밍턴, 성시경, 허지웅이 남녀관계의 모든 분야에 대한 날것의 토크를 시작한다.
에피소드 2
김예원
네 남자들은 자신만 좋은 것을 차지하려는 얌체 여자친구와 전 남자친구들과 연락하는 쿨한 여자친구에 대해 고민하는 남자들을 위한 극약처방을 내린다. 이후 그린라이트 코너에서 썸에서 연애로의 전환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눈 남자들은 이어진 마녀재판에서 영화 [봄날은 간다]의 라면마녀 한은수가 정말 마녀인지에 대한 뜨거운 공방을 벌인다.
에피소드 3
정가은
최근 화젯거리로 떠오른 MC 신동엽과 함께 네 남자들의 토크 돌직구는 점점 강해진다. 잘 노는 여자친구에 대한 고민, 성형한 여자 친구에 대한 고민을 色다르게 풀어내 준 남자들은 이후 과연 운동화 끈을 매 주는 행위나 데이트 행위를 모두 부담하는 행위가 그린라이트인지에 대해 거침없는 토론을 펼친다. 이후 펼쳐진 세 번째 마녀사냥에서는 영화 가을동화의 윤은서가 정말 마녀인지에 대한 뜨거운 공방이 벌어진다.
에피소드 4
네 남자의 더욱 솔직한 토크와 함께 시작한 마녀사냥, 이번에는 여자친구의 주사가 고민인 남자와 회사 내에서 문어발을 치던 전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준다. 놀아본 형들도 고민하게 만드는 애매한 그린라이트 사연들에 이어 마녀재판에서는 [아내가 결혼했다] 주인아의 마력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는다.
에피소드 5
조정치, 낸시랭
네 남자들은 너무 은밀한 이야기까지 공개하거나 자신의 존재를 너무 숨겨서 고민이라는 두 상반된 고민남들의 이야기를 색다른 해결책으로 풀어내준다. 이들은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아리송한 여자들의 행동이 과연 그린라이트일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펼친 후, 네 번째 마녀사냥으로 [엽기적인 그녀] 전여인의 엽기적인 스킬에 대한 집중 분석에 들어간다.
에피소드 6
김새롬
날이 갈수록 거침없어지는 네 형님의 토크가 다시금 시작된다.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 반한 남자의 사연, 순진한 척 하면서 남자를 유혹하고 싶은 여자의 사연을 들은 형들은 더욱 몰입한 상태로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 친구 사이에서, 직장 선후배 사이에서 일어나는 애매모호한 사연들이 그린라이트인지 판별해 준 이후,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서 자신에게 세 명의 여자를 동시에 빠지게 만든 마법사 최수현의 스킬에 대한 집중 분석에 들어간다.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김민지
채성욱
홍인기
안성한
박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