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망자의 날을 맞아 주민들은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리는 한편, 네카사는 뼈아픈 연패 속에서 사기를 유지하려 애쓴다. 에바 롱고리아와 구단주들은 괴로운 고민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