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vve
시즌 1, 에피소드 2: 다리에 화상을 입은 다리모델로부터 보험금을 지급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온다. 조사를 나간 찬호(엄기준)와 철수(김흥수)에게 매니저(최덕문)는 전기찜질팩을 하다 깜박 잠이 들어 화상을 입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고 5억으로 책정되어 있으니 그대로 지급해달라고 요구하고 찬호는 찜질팩을 보여달라며 조사를 시작한다. 강이(심은진)는 자살한 20대 여성의 보험금 수령자(이승형)를 찾는 일을 맡게 된다. 연락처나 주소지가 전혀 없는 상황. 강이는 수령자가 죽은 여성의 애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를 찾아가지만 그가 유부남이었고 사실을 알게 된 여자가 자살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게 된다. 한편, 찬호와 철수는 사고를 당한 다리모델이 자살을 시도 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달려나가는데...
드라마 · 2008년 4월 20일 · 5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