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이재의 눈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등장한다. 그로 인해 죽음에 의한 심판이 시작되고, 이재는 자신이 벌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반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