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베트남에 파병 간 브루스에게 택배를 부치는 릴리안, 킴은 장남만 챙기는 엄마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아이와 출근하는 날, 학교에 가지 않는 딘은 아빠의 작업실에 따라가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