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바우는 하민과의 웹툰 작업을 수락하며 함께 일하기 시작한다.한편, 훈은 두 사람의 관계를 '스토킹 상황'으로 오해하고하민을 견제하기 시작한다.훈은 바우에게 과도한 애정을 표현하고,하민은 진심으로 바우에게 다가선다.바우는 이 둘 사이에서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워지고,그 감정을 글로 풀어보려 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진다.훈과의 '데이트'라 불리는 일상 속에서바우는 오랜만에 웃고 설레지만,훈이 자신의 감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깊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