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에피소드 4: 터너는 감시를 당하고 있다는 불안에 시달리고 설상가상으로 사생활 스캔들이 터져 아내와 갈등을 겪으면서도 케리와 함께 교정에 관해 폭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다. 한편, 케리는 자신의 집에 놀러온 동생의 입에서 뜻밖의 이름이 나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