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기억이는 공연 동아리를 위해 소품을 혼자 제작하고, 동아리 팀원은 각목을 잘못 시험해 팀원의 머리를 다치게 한다. 결국, 기억이는 그만둔 팀원의 빈 바리를 채우기 위해 김씨와 허씨에게 액션을 가르쳐달라며 도움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