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7: 추성훈이 마지막 임무인 백두산 심마니에 홀로 도전한다. 30년 경력의 베테랑 심마니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위풍당당하게 산에 오른 추성훈은 50년산 산삼을 기적처럼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