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이츠키의 선언이 하루 지나며 세상은 혼란을 겪고 있었다. 여전히 잠적 중인 이츠키를 급히 수색은 하나 현 단계에서 이츠키의 행동에 위법성을 물을 수 없다는 사실에도 직면해 있었다. 그런 가운데 세이자키의 곁에 신임 사무관으로 세쿠로가 배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