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검찰청의 검사 마사키 선은 도쿄 서부의 선거를 둘러싼 음모를 발견하고, 이를 뒤쫓는 그의 여정이 펼쳐진다.
에피소드 1
의혹
도쿄지검 특수부 검사 세이자키 젠은 제약회사의 부정을 쫓던 중 기묘한 문서 1장을 발견한다. 거기에 남아있던 것은 털과 피부가 섞인 이상한 혈흔과 종이 한 면을 가득 채운 알파벳 "F"의 문자. 수사선상에 오른 참고인을 방문한 세이자키는 믿기 힘든 광경을 보게 된다.
에피소드 2
표적
갑작스런 동료의 죽음이 납득되지 않는 세이자키는 지역장 선거를 앞둔 정치인의 보복이라 보고 수사를 진행한다. 쿠지인과 한타의 협력으로 세이자키는 새로이 수사선상에 오른 여성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하는데 성공한다.
에피소드 3
혁명
자명당 간사장 노마루의 입에서 흘러나온 신역을 구상한 진정한 목적. 세이자키는 드러난 검찰청과의 연결 고리에 당황하지만 계속해서 이나바와 동료들의 진상의 진상을 쫓는다. 세이자키는 수사를 진행하며 그동안 접대에 이용되던 여성들에게 눈을 돌린다.
에피소드 4
추적
이츠키의 선언이 하루 지나며 세상은 혼란을 겪고 있었다. 여전히 잠적 중인 이츠키를 급히 수색은 하나 현 단계에서 이츠키의 행동에 위법성을 물을 수 없다는 사실에도 직면해 있었다. 그런 가운데 세이자키의 곁에 신임 사무관으로 세쿠로가 배속된다.
에피소드 5
고백
세이자키와 세쿠로는 수수께끼의 여자 마가세의 성장 과정을 조사하기 위해 교토의 삼촌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들은 이야기는 마가세가 중학교일 당시 발생한 불가사의한 사건, 그리고 담당의사로서 그녀를 상담했던 삼촌의 믿기 어려운 실제 체험이었다.
에피소드 6
작전
지역의회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며 이츠키가 출연하는 공개 토론이 눈앞으로 다가온다. 세이자키와 수사팀은 필사적으로 수사에 임하지만 이츠키를 체포할 수 있는 증거는 찾지 못 한다. 그러던 중 세이자키는 쿠지인의 말을 듣고 한 작전을 생각해 내는데…
사쿠라이 타카히로
나카무라 유이치
오노 켄쇼
이치미치 마오
호리우치 켄유
유키노 사츠키
스즈키 키요타카
야마다 유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