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37: 급격하게 퍼지기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제작진들은 봄날 지기들을 급하게 소집하고, 어쩔 수 없이 봄날 지기들은 직접 가지 못하고 엄마의 편지를 받게 된다. 경남 하동에 사는 춘대 엄마와 그녀의 남편 기찬 아빠는 엄마의 굽은 허리를 도와달라며 간곡한 편지를 봄날 지기들에게 보낸다.
서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