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오가마을 두 번쨰 이야기
S1, E34: 녹색 어머니회로 변신해 깜짝 등장한 배우 문희경은 자신의 포부를 랩으로 선보이며 일꾼으로서 의지를 다졌다. 일꾼 사무소에 모인 이들은 마을 공원에 제대로 된 의자가 없어 편히 쉬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보게 된다. 가수 진성은 어르신들을 위한 벤치 설치 계획을 세웠고, 바로 제작에 나섰다. 그러던 중, 일에 서툰 광수를 본 희경은 폭풍 연기로 막장 드라마를 찍기 시작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가수 진성과 배우 문희경의 불꽃 튀는 제1차 너네 대전을 선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