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스페셜 게스트로는 강호동의 꽃사슴, 이경애 씨가 박수를 받으며 등장했다. 2019년 갱년기를 떨쳐내기 위해 "아직은 나 여자"라는 음반을 낸 이경애씨. 녹화 중에 즉흥적으로 노래를 불러 스튜디오를 분위기를 한껏 띄워졌는데! 노래의 탄생 비하인드가 후배 남자 개그맨들이 "형님같아요!"라는 말 때문에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 직접 노래 가사를 썼다는 것! 게다가 노래 가사에 "뚱뚱 아줌마"에 대한 비하인드도 얘기했는데. 그 당시 지방간으로 인해 몸무게가 70kg 이상 나갔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음반을 내고 여러 안 좋은 상황이 맞물려 방송을 쉬게 된 이경애 씨. 2021년 다시 한 번 힘내보는 마음으로 최근 들어 다시 왕성하게 활동을 하기 시작, [골든타임 씨그날]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