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씨그날

매주 수요일 신박한 건강 패러다임을 제시할 MBN '골든타임 씨그날'이 첫 방송된다. 방송은 병의 해결법을 알려주던 기존 건강 방송 틀을 깨고 전조 증상에 중심을 잡고 떠나는 시간 여행 건강 프로그램이다. '골든타임 씨그날'의 MC로는 다양한 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상민이 자리한다. 그는 "폭발적인 스케줄을 감당하느라 건강을 챙기지 못해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 바쁜 일정을 핑계로 홀로 나를 키워주신 어머니의 건강을 챙기지 못했다. 방송을 통해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어 어머니 건강을 챙길 예정"이라며 각오를 다진다. 이어 그의 옆을 채워줄 든든한 조력자로 배우 박준규, 원조 섹시 가수 채연, 축구선수 출신이자 트로트계 얼굴 천재 노지훈이 함께한다. 이들은 '그날 탐지단'이 되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매력적인 입담을 보여준다.또한 방송은 매회 전 세계 각국 다양한 병을 한데 모아 구성해 최악의 사례를 소개해 경각심을 일깨운다. 여기에 병을 앓았던 스타의 과거를 되짚어 전

"피부를 지켜 내 몸을 사수하는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원조 하이틴 스타’ 이상아가 등장한다. 90년대 책받침 여신으로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50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로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다. 그러한 이상아의 비주얼에 유독 눈을 떼지 못한 이상민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이어서 과면역 때문에 전세계에서 일어난 사건사고를 본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나 이상아는 98kg까지 폭발적으로 체중이 늘었던 과거를 고백하며, 끊임없이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낸다. 또한 노지훈은 한랭 두드러기, 이상민은 아연을 먹으면 기침과 재채기가 나온다며 알레르기를 겪었던 경험을 토로한다. 이에 채연은 과거 급작스러운 알레르기로 인해 위험천만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면역력을 높여 몸 건강을 사수하는 특급 노하우가 제시된다.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6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낸 이성미가 자리했다.우월한 미모로 화제가 된 아들, 딸의 최근 근황을 알리며 스튜디오 현장을 열은 그녀는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자녀들에 씨그날 출연을 결심했다고 알렸다.이어서 박찬호의 메켈게실, 자궁근종 등 면역력 저하와 만성 염증으로 인해 일어난 기상천외한 사례가 재생되고 이를 본 이성미는 자신은 몸속에 혹이 너무 많아 영어 별명 또한 ‘액세서리’라며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성미를 괴롭게 한 혹들의 정체와 몸이 보낸 신호를 찾기 위해 그녀의 과거를 샅샅이 파헤쳐 재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갑상선 혹과 유방암으로 그녀를 이끈 전조증상은 무엇일지! 또한 그녀를 장장 2시간 동안 화장실에 가둬둔 주범 역시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면역력을 높여 몸 건강을 사수하는 특급 노하우가 제시된다."

스타의 전조증상을 파헤치는 코너에서는 홍록기의 손발 저림과 김아린의 삐뚤어진 자세, 틀어진 골반을 통증의 전조증상으로 드러냈고 스튜디오 현장에서는 틀어진 골반 자가진단법을 알려주는 등 다양한 솔루션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홍록기, 김아린 부부의 달라진 현재를 알아보는 코너에서는 확연히 다른 부부의 식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달걀을 세 판이나 쌓아 놓고 먹는 홍록기는 ”어릴 때 양계장으로 장가가고 싶을 정도였다“며 달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김아린은 샐러드 만으론 부족한 단백질을 챙기기 위해 특급 노하우를 보여주는 등 부부 각자의 근육 사수법을 공개했다. 특급 노하우의 정체는 3월 17일 저녁 8시 30분 MB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