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30년 나이차에도 친구처럼 지내는 치영씨와 아들 태주씨. 아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아버지는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아들과 친구로 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