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수준의 향상과 고령화 등으로 말미암아 개인의 가치관은 다양해졌고새로운 방식의 삶을 선택하는 사람 또한 매우 많아지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나름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선택한 개인들을 주목한다.
에피소드 1
이 남자가 노는 법- 지리산 시인 이원규
스스로를 ‘날라리 시인, 지리산에서 노는 남자’라고 부르며, 살기 위한 최소한의 노동을 지향하는 이원규 시인과 그의 부인 신희지씨~ 이 부부가 사는 법!
에피소드 2
길 위의 요리사 오늘은 어디가세요?
수많은 직업 중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날들의 마침표, 요리! 푸드 트럭 한 대로 제주도를 누비는 행복을 파는 요리사 정재윤의 맛있는 인생을 만나보자!
에피소드 3
미세스 게일, 거제에서 뭐하고 사세요?
조선소 해양플랜트 사업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외국인 기술자들과 그 가족들이 거제에 몰려들었다. 거제도에서 그들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고 있을까?
에피소드 4
우씨 집안 여섯 사위들
자매들의 우애만큼 동서간의 우애가 각별하기로 소문난 충북 보은의 딸부잣집 여섯 사위들.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新처가월드의 행복론은 무엇일까.
에피소드 5
콩 심은 데 콩 났다
30년 나이차에도 친구처럼 지내는 치영씨와 아들 태주씨. 아들과 친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아버지는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아들과 친구로 남을 수 있을까?
에피소드 6
우리는 밭으로 출근한다
한날 한시에 직장을 잃은 동갑내기 네 남자. 세상 밖으로 나온 이들은 농부라는 새로운 인생을 선택했다! 인생 후반, 농부의 삶에서 이들이 찾은 것은 무엇일까?
최백호
김세건
박정남
이의중
박기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