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탕자니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중 치한을 만나지만, 점장에게 보호받기는커녕 해고를 당한다. 집에 돌아와 남자 친구인 장다웨이에게 하소연해 보지만 장다웨이는 시큰둥하게 반응한다. 바람둥이 팡웨이더는 탕자니 옆 방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탕자니에게 관심이 있었던 팡웨이더는 밥을 사 주면서 인연을 만들어 나간다. 정뤼뤼와 함께 왕쥔제의 생일 축하 파티를 하던 탕자니는 갑작스러운 위통에 약을 사러 나갔다가 장다웨이가 다른 여자와 모텔로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