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계속 폭격을 당하는 와중에 셰인 아구에로 중위와 그의 소대는 이라크 주택으로 피신해 방어 태세를 갖춘다. 야영지에서 볼레스키와 데노미는 도시를 탈환하고 아군을 빼내기 위해 구조 임무를 시작한다. 한편 포트후드에서는 사다르시티에서 일어난 기습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소대를 산산조각 낼 비극이 닥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