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경리부에 들어온 새 직원 아사부키는 완벽한 정의를 지향해 모리카와를 곤란하게 만드는데, 결국 경리부의 말을 무시하기 일쑤인 비서과의 아리모토에게 영수증에 대해 추궁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