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인간관계에 서툴고 고집불통인 할아버지 마사오는 다정한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뒤, 집에만 틀어박혀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추운 겨울날, 배가 고파서 거리로 나선 마사오는 우연히 ‘잇카겐’ 식당 주인과 눈이 마주친다. 그런데 갑자기 식당 주인이 마사오를 업더니 가게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