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유우는 지하 도시에서 탈출한 지 4년이 지난 지금도 햐쿠야 보육원의 가족들을 잊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괴물을 쓰러트렸지만 군의 명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근신을 당한 유우는 억울하기만 하고, 시노아는 그런 유우의 앞에 나타나 친구를 만들어야 흡혈귀 섬멸 부대에 배속될 거라는 구렌 중령의 말을 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