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타인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겠다는 신념과 재기의 기회를 굳게 믿는 명장 앤디 리드. 그는 승리의 환희와 상상할 수 없는 비극 속에서도 가족의 힘으로 견뎌왔다. 시즌이 계속되면서 부상과 새로운 선수 영입은 치프스의 향후 행보에 커다란 물음표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