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17세 투팍 샤커는 학교생활, 가난, 그리고 가정생활을 헤쳐 나가며 시와 음악을 통해 유명 흑표당 활동가인 그의 어머니 아페니 샤커의 메시지를 전파하길 꿈꾼다. 흑표당과 함께한 시절에 시달리는 아페니는 그 과거가 투팍의 전도유망한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두려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