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 혁명을 꿈꾸며 권리 신장 운동에 앞장섰던 아페니 샤커의 시선을 통해 그녀의 아들이자 힙합 음악의 전설적인 존재가 된 래퍼 투팍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만나본다.
에피소드 1
팬서 파워
1990년대, 부당한 권위에 저항하는 흑표당 당원 아페니의 아들 투팍은 사회의 불평등과 모순을 지적하면서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오른다.
에피소드 2
변화
폭력이 난무하는 세태를 날카롭게 비판한 투팍은 논란의 중심에 선다. 1968년, FBI는 강경 노선을 채택한 흑표당을 위협으로 간주한다.
에피소드 3
수많은 눈물
연이은 총격 사건에 휘말린 투팍은 자신을 거친 폭력배로 묘사하는 미디어와 대립하지만, 성범죄 혐의로 인해 뉴욕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에피소드 4
앰비션즈 애즈 어 라이다
수감 생활을 마친 투팍은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고, 슈그 나잇이 이끄는 데스 로 레코드에 합류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에피소드 5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마이크 타이슨의 권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투팍이 총에 맞는 사건이 벌어지고, 아페니는 아들의 임종을 지켜본다.
알렌 휴즈
Lasse Järvi
Quincy Jones III
Jamal Joseph
Ted Skillman
Omar "Amaru" D. Lewis Sr.
스티브 버먼
마크 치미노
니콜라스 페럴
넬슨 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