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케비아 프레젠트에서는 타일러, 더 크리에터, 폴로G 등 흑인 힙합 뮤지션들의 영향력에 대해 알아본다. 흑인 여성으로 때론 힙합 뮤지션으로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에피소드 1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 틀을 깨다
남성들이 전유물로 여겨지던 힙합을 새롭게 개척한 타일러는 여성 힙합 뮤지션 중 선구자로 여겨진다. 힙합의 세대교체를 이뤄낸 그녀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어본다.
에피소드 2
시티 걸스 / 돈, 힘, 존경
여성 기획사들의 등장이 위협적으로 느껴지고 시티걸스가 인기를 끌자 전국 투어를 준비한다. 그러나 과다한 노출 때문에 공격과 비판이 뒤따르고 시티걸스는 그런 혐오에 대항한다.
에피소드 3
로디 리치 / 축복과 저주
소셜 미디어와 스트리밍이 거침없이 퍼져나가는 시대에 래퍼들의 영향력은 더욱 폭발한다. 하지만 이런 흐름을 무시한 안티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알아본다.
에피소드 4
폴로 지 / 폭풍을 뚫고
미국이 정신적인 위기를 겪는 동안 힙합 뮤지션 또한 정신적인 우울증, 조울증 등 정신적 고통과 싸운다. 신세대 랩퍼들의 선봉에 선 아티스트 폴로 G는 가사를 통해 아픔과 싸운다.
에피소드 5
코이 르레이 / 날 미워해 봐
여성이 힙합 음악을 한다는 것은 결코 음악에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몸에 대한 소유를 포기하는 일이다. 힙합 가수 코이 르헤이는 자신의 몸과 끊임없이 비교되는 상황에 놓인다.
에피소드 6
라임과 처벌
힙합 아티스트들의 남다른 예술적 표현 방식 때문에 매일 같이 당국의 감시 아래 놓인다. 흑인 예술과 힙합을 범죄 취급을 받으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체포, 수감된다.
카람 길
스티브 리보
칼 체리
리즈 게이틀리
엘리 홀즈먼
애런 새드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