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세연은 할머니를 설득해 재헌을 호텔에 취직시킨다. 재헌은 다수의 알바 경력을 토대로 호텔에 잘 적응해나가는데, 그럼에도 그를 마땅치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훼방을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