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삶의 무게에 지친 명하게에 유일한 낙이 있다면 선배가 쓴 소설 을 읽는 것이다. 드디어 완결을 지었다는 소식에 냉큼 달려가서 읽었는데 왠지 엔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