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vve
시즌 1, 에피소드 19: 충청남도 보령시의 가장 서쪽에는 푸른 보석이 박힌 듯한 풍경을 자랑하는 섬, 황도가 있다. 바위가 누렇게 보여 황도라 불린다는 이곳엔 자칭 황도 이장 이용오 씨가 살고 있다. 그의 옆에는 두 마리의 섬 주민, 황도와 달래가 늘 함께다. 56만 제곱미터(17만 평) 무인도에서 목줄 없이 사는 자유로운 견생들이건만 용오 씨가 길을 나서지 않으면 절대 따로 움직이는 법이 없는 껌딱지란다.
다큐멘터리 · 2022년 6월 4일 · 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