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 [따끈따끈 브리핑] [명물 vs 흉물? 초대형 원시인 조형물 논란!] 대구 도심 속에 세워진 거대 조형물을 둘러싸고 일부 주민과 달서구청의 대립이 뜨겁다. ‘2만 년 역사가 잠든 곳’이라는 제목의 이 석조물은 길이 20m, 높이 6m에 달하며 선사시대 유적이 남아있는 대구 달서구 진천동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다고 하는데. 대구 출신 ‘광고 천재’ 이제석 씨가 제작해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 작품! 그런데, 지역 홍보를 제일 반겨야 할 주민들이 해당 조형물의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 해당 석조물이 너무 거대해 위압감이 들며 일부 상인은 가게를 가로막고 있어 영업에 지장을 받는다는 것! 급기야 10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철거를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달서구의회에 제출하기도 했다고. 달서구의 제작 의도와는 다르게 고민거리가 되어버린 초대형 원시인 조형물의 사연! [따끈따끈 브리핑]에서 알아본다. [현대판 코르셋 된 여학생 교복?] 최근 여학생 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