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1.김기덕, 조재현 최악의 성추문 2.할매 학교에 가다 : 한글이 뭐드래요? 3.다문화 어린이들의 행복, ‘레인보우 합창단’이 해체 위기에? 4.꼬마 현자들의 ‘장래의 꿈’은?
[따끈따끈 브리핑] [“죽어서도 복수”..성폭행 피해호소 부부의 한 맺힌 유언] 지난 3일, 성폭행 피해로 법정 싸움을 이어오던 30대 부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주의 한 캠핑장에서 자살을 시도한 부부는 현장에 번개탄과 빈 소주병, 10장가량의 유서를 남긴 채 세상을 뜨고 말았는데. ‘무언의 살인자’, ‘죽어서도 끝까지 복수하겠다.’라는 원망의 내용이 가득 담긴 부부의 유서! 그 안엔 아내에게 강간과 폭행을 가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징역 1년 6개월만 선고받은 가해자를 향한 저주의 글이 가득 담겨있었다. 현재 1심 재판에 불만을 느끼고 2심 재판을 진행하던 중 결국 자살을 선택한 부부. 이들의 극단적인 길을 가야만 했던 사연을 [따끈따끈 브리핑]에서 알아본다. [쓰레기장으로 변한 대학교, 그 이유는?] ㄷ 대학교가 청소노동자 구조조정 방침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해 12월 청소노동자 86명 중 8명이 정년퇴직하자 재정 부담을 이유로 신규채용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