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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28: 1. ‘남자 나이팅게일’ 삼총사 올해로 남자 간호사가 6,000명 시대! 종합 병동을 누비며 여자 간호사와는 또 다른 강점으로 환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자 간호사들이 있다. 병원 내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비뇨기과 외래 안희원 간호사. 고교 시절 우연히 참가한 간호대 방문을 계기로 간호사를 결심한 ‘해피 바이러스’ 암 병동 내과 계 중환자실 김단비 간호사.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을 꿈꾸는 ‘스마일맨’ 정신건강의학 병동 박경민 간호사. 제각기 간호사가 된 이유는 다르지만, 지금은 모두 같은 꿈을 꾸고 있는 남자 간호사 들. 동료와 환자들에게 인정받고 즐거움을 선물하는 것이 그들의 가장 큰 행복이다. 여성 중심의 간호 조직 문화와 2~3교대의 불규칙한 고된 업무, 여자 간호사보다 못 할 거라는 편견에 맞서 세심하고 친절한 간호로, 잠재된 끼를 살린 다양한 활동들로 남자 간호사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다큐멘터리 · 2013년 5월 4일 · 4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