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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6: 1. 박은지의 내일도 맑음 - 지난 7년간 MBC의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던 ‘날씨여신’ 박은지(31). 씩씩한 워킹과 화려한 손동작, 톡톡 튀는 의상과 독특한 진행까지. 인터넷 웨더자키에서 쌓은 실력과 재치로 무장한 그녀의 등장은 기상캐스터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2012년 돌연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박은지.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멋지게 사는 여성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고 싶다.2. 매튜의 장모님 사랑 - 한국에 온지 13년째, 매일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푸른 눈의 사나이 매튜(38). 그는 장인장모와 함께 사는 영국에서 온 데릴사위다. 식사 후 아내가 출근하자 설거지, 빨래, 청소를 하는 모습이 제법 능숙해 보인다. 그가 구석구석 꼼꼼하고 깔끔하게 집안일을 하는 이유는 바로 췌장암 3기 말 상태의 장모님 때문. 5년 이상 생존율이 단 5%에 지나지 않는 췌장암. 영국인 사위 매튜는 장모님의 손발이 되어주고 있다. 장모님이 드시기 좋게 재료를 잘게 썰고, 식욕을 돋우기 위해 모양
다큐멘터리 · 2013년 7월 6일 ·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