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432: [바로보기] 불러놓고 빨리 가라고? 손목을 스치면 돈이 생겨? 서울의 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고장 났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차량 이동 조치를 돕고 마무리하려는 찰나, 갑자기 돌변하는 운전자? 안절부절 눈치를 보며 경찰을 서둘러 보내려는 모습. 이때 경찰이 수상함을 느끼고 신분증을 요구해 신원 조회를 한다. 알고 보니 운전자는 6억 원의 사기를 치고 도망 다니던 A급 수배자였는데. 남다른 눈치로 범인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울산에서도 경찰의 활약이 이어졌다. 한 지구대에 연이어 들어오는 접촉 사고 신고 접수! 심지어 모두 비슷한 장소에서 일어났다? 현장에 도착해 CCTV를 확인한 경찰. 속칭 ‘손목치기’라고 불리는 보험사기 수법으로 고의적 범행을 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좁은 골목길을 이용해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돈을 갈취한 남성. 곧바로 CCTV를 역 추적해 남성의 거주지를 찾아 검거에 성공한다. 경찰들에게 다급했던 검거 상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