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vve
시즌 1, 에피소드 4434: [바로보기] 1) 손녀 태운 차 ‘공포의 질주, 원인은? 2) 나는 ‘평생 국밥 공짜’, 이 여고생의 사연은? 1) 손녀 태운 차 ‘공포의 질주’, 원인은? 지난 17일, 경남 함안의 한 도로. 6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승용차와 추돌 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차 안에는 11개월 된 손녀가 함께였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이 별안간 속도를 내며 달렸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 운전자의 주장. 1km 넘게 이어진 주행 끝에 차량이 구조물에 부딪혀 전복된 후에야 멈춰 섰다. 사고가 난 차량은 출고된 지 보름도 채 되지 않은 신차였다. 출고 직후부터 오디오 오작동 등 문제가 있었다며 운전자 측은 급발진 사고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현재 차량 제조사는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 한편, 경찰은 사고 차량과 블랙박스 등을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국과수는 지난 5년간 364건의 급발진 의심 감정을 진행했지만, 차량 결함으로 판단
뉴스 · 2024년 4월 29일 · 3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