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418: [바로보기]1) ‘식물 살해범(?)’의 정체는?2) 고물가 속 ‘초특가 오픈런’ 1) ‘식물 살해범(?)’의 정체는? 열흘 전, 한 SNS에는 ‘식물 살해 유기범을 찾습니다’라는 사연이 게재됐다. 가게 CCTV 영상에 따르면, 인적이 드문 오전 시간에 성큼성큼 카페 앞으로 다가온 한 행인이 카페 밖에 놓인 행운목을 망설임 없이 꺾어 사라진 것! 이 사건으로 멀쩡하던 행운목은 줄기의 절반을 도둑맞고 말았는데. 카페 주인은 “개업할 때 데려온 것이라 소중한 화분인데, 이런 일을 겪어 황당하다”며 호소하는 상황! 대체 누가 멀쩡하던 화분을 훼손한 것일까? 그리고 잘라간 줄기는 어디에 쓰려는 것일까? 에서 취재한다.2) 고물가 속 ‘초특가 오픈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하는 물가에 장보기도 어려운 요즘,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한두 품목씩을 골라 ‘초특가 할인행사’을 시작했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유명세를 겪은 대파는 한 단에 875원, 토마토도 평소의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