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현장기록 #1.조폭만들기언제부턴가 조직폭력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높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화려하게만 그려지는 조직폭력배의 생활... 과연 실제로도 그럴까?어릴 때부터 조폭생활을 동경해오던 고등학생 상우(가명). 실제로 학교에서도 일명 ‘일진 짱’으로 불리면서 주먹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인물이다.그러던 어느 날, 상우는 그 지역에서 유명한 ‘동방파’라는 조직으로부터 스카웃제의를 받고 부푼 마음으로 입단을 결심하는데...고등학교 폭력써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다가 쓸만하다 싶으면 데려가는 곳은 바로 ‘조폭합숙소’. 이곳에서는 6개월 동안 합숙을 시키면서 진정한 조폭만들기 수업에 돌입한다. 합숙소에 들어가면 처음 하는 일은 살찌우기! 싸움에 유리한 몸집을 만들기 위해 고칼로리 음식으로 단기간에 살을 찌운다. 그 다음 단계는 예절교육!여러 조항의 행동강령을 만들어 ‘한번 형님은 영원한 형님’을 외치는데... 합숙소 생활이 끝난 신참 조직원들은 각종 폭력의 현장으로 불려 다닌다. 시간나면 유흥업소를 돌며 업주들에게 보호금 갈취하는 일이 전부! 그들에게 화려한 조직생활이란 없다!! 생계유지조차 제대로 하기 힘든 현실에서 남은 건 피폐해진 몸과 마음, 그리고 전과기록뿐...영화를 보고 조폭이 되면 인생이 확~ 바뀔 거라는 환상을가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되짚어 보고조폭 잡는 귀신, 부천 남부경찰서 한광규 형사의발 빠른 움직임을 따라가 본다!!밀착다큐! 강력수사대.용산경찰서 강력4팀탐문수사! 잠복근무!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대한민국 열혈 형사들의 집념과 활약. [밀착다큐, 강력수사대] !! 용산 경찰서 강력 4팀으로 찾아 온 한 호스트바 종업원! 야구방망이에 맞아 전치 3주를 입었다며 증명사진과 고소장을 들고 온 것이었다. 과연 가해자는 누구이고, 피해자는 어떤 이유 때문에 그를 고소한 것인지! 서로 판이하게 다른 진술 속에 형사들의 날카로운 대질심문이 이어지고, 결국 호스트바에서 함께 일했던 참고인들이 줄줄이 경찰서로 불려오는데... 이어 벌어진 비상상황!! 한밤 중, 외국인들이 많은 인근 이태원 지역에 총기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 된 것. 당직을 서던 형사들, 전원 무장하고 총출동했으니~! 한밤에 벌어진 총기사건의 진실은?! 용산 경찰서 강력 4팀 형사들의 쉼 없는 활약상,네 번째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