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굿~~잡 대한민국! 기업의 숨은 일자리를 만나다!대한민국 100대 일하기 좋은 회사 - 화장품 용기 제조사 (주) 연우!샤넬, 랑콤, 아모레 퍼시픽...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의 명품 화장품들! 세계100대 화장품 중 1위부터 10위까지, 총 47개의 기업의 제품을 만들고 있는 화장품 포장재 전문 제조업체 연우! 대한민국 100대 일하기 좋은 회사로도 뽑힌 이곳은 영업팀, 해외영업팀, 기술개발팀, 생산팀 등 근무 직원만도 1080명! 전체 직원의 98%가정직원에 달하는 고용창출에도 힘을 아끼지 않는데!! 매년 공채시험으로 100여 명의가까운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는 ㈜연우의 보물 같은 일자리를 소개한다!해외 취업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일본 개호사(=요양 복지사)를 향한 열혈 청년들의 도전!국비 지원 연수프로그램으로 해외취업에 도전하다!일본 개호사 헬퍼 이선인과 개호사 준비생들!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이선인씨 (26세)는 현재 일본의 노인복지시설에서 노인들의 목욕, 체조활동을 돕는 등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개호사 헬퍼로 일하고 있다. 개호사는 한국의 요양보호사와 비슷한 개념으로노인 복지 선진국인 일본에서 수요가 많은 직업의 하나로 손꼽히는데... 일본의 노인 복지 시스템을 경험하기 위해 개호사의 꿈을 꾸게 된 선인씨.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일본 개호사 연수과정’을 통해 그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었다는데... 개호복지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청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세부의 바다사나이! 다이빙 리조트 대표 정용선7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필리핀! 아름다운 바다로 세계의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세부에 리조트를 창업해 성공한 ‘정용선(33)’ 이 있다. SDI, TDI 스킨스쿠버 강사자격증을 최연소로 획득하고 이제는 다이빙 리조트라는 새로운 창업의 길을 연 정용선! 해군 부사관으로 입대를 한 후, 세계 곳곳을 방문하게 된 그는, 해외진출에 대한꿈을 키웠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필리핀에 자리를 잡아 다이버로 강사로활약하던 정용선! 그러나, 충분한 준비 없이 뛰어든 요식업 장사에서 그는 쓰라린 실패를 맛보았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자 했었지만, 그는 가지고 있던 스킨스쿠버 자격증으 다시 한 번 창업에 도전했다! 이제 그는 3,000여 명의 교육생과 50여 명의 프로다이버를 배출해 낸 다이빙 리조트 대표가 되었다. 정용선씨의 특별한 창업 스토리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