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 아이돌 그룹 코튼캔디 멤버들은 계속되는 실패에 서로를 미워하고 원망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대로 코튼캔디를 포기할 수 없는 제나는 마지막 기회를 만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한다. 한편, 마 대표는 고민 끝에 코튼캔디를 처분하기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