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전의 살인사건 2. 천하명당 복권방 3. 밀착다큐! 강력수사대
시즌 1, 에피소드 2: 밀착다큐! 강력수사대.용산경찰서 강력4팀 두 번째 이야기-탐문수사! 잠복근무!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대한민국 열혈 형사들의 집념과 활약. '밀착다큐, 강력수사대' 지난 주, 부축빼기 (취객 지갑털이) 잠복근무 현장에서 뜻밖의 방화범을 검거한 강력 4팀 형사들. 방화범이 불을 지른 곳은 아무런 연고 없는 개인 사무실이었다.그 순간, 방화범의 가방에서 발견된 두둑한 현금뭉치와 여성용 화장품들!! 몇 달 전 출소한 그는 방화에 연쇄절도 행각까지 저지르고 있었다!급기야 방화범의 진술에서 또 다른 범죄 가능성을 의심한 형사들, 그가 방화를 저질렀다는 곳으로 현장검증을 나서는데...연이어 밝혀지는 방화범의 범죄행각! 그는 단순 방화범인가 연쇄 지능범인가?!용산 경찰서 강력 4팀 형사들의 강력 범죄 추적기, 두 번째 시간!현장기록 #1.대박의 꿈“로또광풍 전국강타!! 1등 당첨 800억대 대박예고!! 판매점도 대박 터져!!!”로또열풍이 전국을 강타하던 때! 덩달아 복권방까지 짭짤한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었는데... 1등 당첨자를 배출하면서 소위 ‘복권명당’으로 입소문이 퍼진 탓에 단 한방의 인생역전 못지않게 ‘대박’의 꿈을 일궈나가던 장순자(가명)씨. 그녀의 대박행진에 배 아픈 한 사람 있었으니, 바로 두 달 전에 장순자에게 복권방을 임대한 박상두(가명)씨. 장순자를 찾아가 복권방을 돌려달라고 애원도 해 보고, 협박도 해 보지만, 연일 매출신장을 기록하는 복권방을 돌려줄 리 없고박상두는 고민 끝에 복권방을 돌려받을 기막힌 방법을 생각해 내는데... 천하명당 복권방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황당한 사건 속으로!!!현장기록 #2.10년 전의 살인사건충남 서천경찰서 관내에서 일어난 ‘술집 여주인 피살사건’!! 여주인은 주점 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방에 있던 빈 맥주병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문 하나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지문의 주인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고 결국,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버리는데... 그로부터 10년 뒤,충남 서천경찰서 형사계에서 6년째 감식업무를 맡고 있는 장영현 형사!우연히 문서고에서 먼지 쌓인 미제사건 파일을 발견하고 지문의 주인을 찾아내는데...“급성간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고 병상에서마저 사건해결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다두 달 만에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만 장형사의 끈질긴 집념을 따라가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