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해 동아리 가입을 해야 하는 신입생들이 술렁인다. 유나는 체육관에 가던 중 키가 크고 멋진 태오를 보며 황홀한 기분에 휩싸여 테니스부에 들어가는 것을 상상한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치어리더를 하고 싶어 했던 유나는 고민에 빠지고, 뮤는 드림싱크로를 통해 꿈의 세계에서 임시체험을 하자고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