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트렌디한 김나영이 오늘은 마음의 안정을 위한 그림 그리기에 도전한다. 평소 계획을 세우는 성격이 아닌 그녀가 마음 가는 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나름 정성스럽게 그린 작품을 사랑하는 아들에게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