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어 TV 프로그램 · 특선 · 예능 & 버라이어티 자칭 패셔니스타에서 이제 모두에게 인정받는 스타, 김나영의 일상 속으로 따라간다. 오로지 그녀의 취향에 맞는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새로운 체험을 해본다. 육아와 살림으로 정신없는 그녀지만 독특한 개성만큼은 아직 살아있다. 2017년 · 1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