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바퀴 달린 집의 또 다른 손님, 시원한 여름비와 함께 하는 강원도 고성에서의 여행이 이어진다. 앞마당에 설치된 바퀴 달린 집에 누워 고성 앞바다에 붉게 펼쳐지는 일출을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한 멤버들은 오늘의 한 상 준비를 위해 고성 앞바다로 나가 대문어 낚시에 도전한다. 낚시를 맡은 김희원은 상상 초월의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하는 대문어를 보자 겁에 질린다.
혜리
라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