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단활은 600년 전 자신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자신마저 죽이려 들었던 상운의 행방을 쫓아 현대 시대까지 오게 된다. 한편, 불가살이 언제든 복수를 위해 가족들을 찾아올 것이라는 언니 민상운의 두려움이 현실이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