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여관에서 쉬고 있다가 눈동자가 노란색으로 변한 여관 주인에게 습격 당한 팔계는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나 삼장, 오공, 오정과 합류하지만, 결국 죽었다 되살아난 인간에게 총을 겨누고 만다. 그리고 쫓기듯이 마을을 빠져나간 삼장 일행 앞에 또 다시 헤이젤이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