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정태인 소방관의 이야기. 도심을 지나는 일상적인 새벽 출근길에서도 항상 출동했던 사고 현장의 아픈 기억들을 떠올리는 정태인 소방관. 그에게 여전히 긴장되고 두려운 순간은 사고 현장에 출동해 첫 문을 개방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