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2017년 복지국가 비기닝 프로젝트 행복난민 2부 [세금전쟁] 덴마크에선 자동차 세금만 무려 3,600만 원?! 국민의 대부분이 41%의 고세금을 내고, 2천 만원짜리 자동차를 샀을 때 내는 세금만 무려 3,600만 원인 나라! 뿐만 아니라 물건에 붙는 부가가치세만 25%에 환경보호를 위한 탄소세 등 다양한 세금이 존재한다는데. 행복한 국가의 비밀은 높은 세금이다?! 高세금 高복지사회 덴마크, 전격 해부! 덴마크 실업급여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우리나라와 달리 덴마크의 실업급여는 자신의 직업에 맞춰 골라 가입하면 되고, 기존월급의 최대 90%까지, 2년 동안 수급 가능! 실업자마저 불행하지 않는 덴마크의 실업급여 시스템에 대해 알아본다. ‘헬 덴마크’?! 덴마크에도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 높은 세금 탓에 나라를 떠나고 있는 덴마크 사람들! 때문에 최근 덴마크 정부는 연금수령 나이를 올리는 등 복지를 축소하고, 높은 소득세를 감면한다는 정책을 내놓았는데. 우리가 알고 있었던 행복국가 덴마크가 변화하고 있다?! 2017년 10월 15일 밤 12시 10분, 높은 세금으로 만들어진 복지 천국, 덴마크의 그 이면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