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마대표로부터 너만 남길 거라는 말을 들은 제나는 마음이 심란해진다. 코튼캔디는 가까스로 지역 축제 오프닝 공연을 따내지만 팀원 간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는다. 현지는 마대표에게 가서 우리를 제대로 책임지라고 말하라며 제나를 다그친다.